2020년 6월 

cafe MAMOE / 마모에 | Naming



마모에는 남산 밑 다정한 마을 후암동에 자리한 카페입니다. 

따뜻한 나무색과 올리브 그린이 어울린 이곳은 그 이름도 사실 남산에서 왔습니다. 


남산의 옛 말이 '마뫼'인데, 그것을 더 말하기 쉬우면서도 모던하게 들리도록 영어 발음으로 풀어서 지은 것입니다. 

그렇게 탄생한 마모에(MAMOE)는 그래서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. 


게다가 정방형의 나열처럼 보이는 알파벳의 모양들도 로고를 더욱 정리되게 보이도록 합니다.